사진 출처: 연합뉴스이르면 다음 달 초쯤 병원을 포함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사실상 모두 사라진다. 방역 조치 완화 직전에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데다 한여름에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도 이어지면서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다음 달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될 전망인데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해 일정대로 일상회복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로 계획했던 코로나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6년 차 감성간호사 이승희입니다. 신규 간호사 생활을 여기서 시작했네요^^ Q2. 현재 호흡기내과에서 근무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에서 간호사가 하는 주요 업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큰 카테고리고 ‘내과’에 속하고 그 중 폐를 다루는 호흡기내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병동에 입원하는 대상자의 주 질환은 폐렴과 폐암이에요. 폐가 망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는 늘 산소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답
거창적십자병원 2023년 신규간호사 채용공고 (졸업예정자/기졸업자)모집공고(간호직 1차)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 졸업예정자인 경우, 2023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 불합격 시 합격 취소※ 공고일 기준, 만 60세(정년) 초과자는 지원 불가※ 다음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 피성년후견인과 피한정후견인-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
지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해졌다는 뜻이다. 의료진도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서 올해 새내기 간호사로 일을 시작한 서재범(25)씨도 이제야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는 올해 2월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3월 칠곡경북대병원 감염관리실서 사회 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했다.“제가 입사한 지난 3월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며 하루 수십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어요. 3월 17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023학년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입간호사 모집 공고 1. 응시자격 및 채용인원※ 차년도 간호사 면허 국가고시에 불합격하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기졸업자가 합격할 경우 경력 인정이 안 되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합니다.※ 발령 후 3개월간 시보 기간 적용 예정입니다.2. 전형 일정*병원(채용)홈페이지 : https://paik.recruiter.co.kr※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용 홈페이지 접속 시 Chrome 사용을 권장합니다.※
한때 '국민영웅'으로 불렸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동 간호사들이 일반 병동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방적인 부서 이동은 물론 퇴사 압박까지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민정 행동하는간호사회 활동가는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코로나 병동을 일반병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간호사들이 원래 일했던 부서가 아닌 전혀 다른 부서로 이동해 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재배치가 갑자기 통보되기도 했고 전혀 경험이 없는 부서로 가야 하다 보니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지만 고위험군 집단인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은 여전히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방역당국이 실효적 대책 마련을 미루는 사이 집단감염의 불씨도 번지고 있다. 14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2일 경북 지역 한 대학병원의 호흡기 병동 5인실에 입원했던 환자 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호흡기 질환자는 코로나19에 더욱 치명적이지만 감염 예방에 구멍이 생긴 것이다. 환자를 돌보던 간병인들도 줄줄이 감염되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질 수 있다. 한 보호자는 “호흡기 병동이라 특별히 코로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2학년도 간호부 신규간호사 3차모집 공고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가.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나. 근무부서: 간호부다. 모집인원: 81명라. 자격요건:-. 간호사면허 소지자-.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마. 기타-.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경력이 인정이 되지 않으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계약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할 수도 있음.-. 급여는 내규에 따름-. 발령 후 3개월간 시보기간 적용2. 전형일정원서접수(온라인 접수) : https://paik.recrui
경기도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One-Stop) 진료기관’을 지속 확보하고, 감염병 취약 시설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6월 1천 명 미만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일 5174명을 기록하는 등 다시 증가세다. 도는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재유행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원스톱 진료시스템’ 확보 및 감염병 취약시설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코로나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3학년도 간호부 신규간호사 모집 공고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가.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나. 근무부서: 간호부다. 모집인원: 154명라. 자격요건:-. 간호사면허 소지자/2023년 간호사면허 취득 예정자-.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마. 기타-.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경력이 인정이 되지 않으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계약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할 수도 있음.-. 급여는 내규에 따름-. 발령 후 3개월간 시보기간 적용2. 전형일정원서접수(온라인 접수) : h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유증상자와 확진자가 진료를 받는 의료기관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된다.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환자의 일반의료체계 내 진료 방안이 이날부터 적용된다.현재 코로나19 환자 진료기관은 검사와 약 처방, 대면 진료 여부에 따라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세분화돼있다.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주로 유증상자의 검사와 확진자 대상 약 처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확진자의 대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차 종합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6년차 간호사로써 근무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브 ‘앗슈널스’ 로 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하나 간호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Q2.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하셨던 계기는 무엇이셨나요? 신규간호사로 첫 출근을 하셨던 날이 기억나시나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고등학교때 끊임없이 진로고민을 했어요. 원래 꿈은 중,고등학교 사회선생님이었어요. 근데 저출산으로 학교는 점점 줄어들 것 같고, 임용 합격률도 낮아질 것 같아서 다른 직업을 찾다가 간호사
"검사했다가 양성 나오면 격리해야 하잖아요. 가뜩이나 사람도 부족한데 병동 업무에 차질이 생길까봐 아예 검사를 받지 말라는 거죠.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14일 "(병원이) 간호사들 코로나19 검사도 못 받게 한다"며 "증상이 있어도 눈치가 보여 웬만하면 검사를 받지 않는 분위기"라고 토로했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4만 84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7만 9061명이 됐다. 국내 전체 인구 5162만 8117명의 31.0%에 달한다. 전 국민 1
항상 남 일 같았던 코로나19가 필자(이하 ‘나’)에게도 찾아왔다. 감염의 경로는 초등학교 5학년인 남동생에 의한 감염이었다. 3월 21일, 남동생이 학교에서 오한을 동반한 발열증세가 있어 집으로 귀가를 했다.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은 남동생은 방에서 격리를 했고, 3일 뒤인 3월 24일 나도 양성판정을 받게 되었다. 양성판정은 어머니와 함께 하루 전날인 23일에 받으러 간 PCR검사를 통해 받게 되었다. 특별한 증상이 있어서 PCR검사를 받으러 간 것이 아니라,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지만 나머지 가족 구성원은 코로나19
오늘(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 명대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한결 완화된 거리두기도 적용됩니다. 정부는 2주 뒤부턴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 현장에선 일상 의료체계로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게 우선이란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17일 62만 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지난 신규 확진자는 내림세입니다. 지난주보다는 8만 명, 2주 전보다는 10만 명 줄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정부는 오늘부터 거리두기를 더 완화합니다. 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2학년도 간호부 신규간호사 2차모집 공고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가.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나. 근무부서: 간호부다. 모집인원: 00명라. 자격요건:-. 간호사면허 소지자-.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마. 기타-.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경력이 인정이 되지 않으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함-. 임용대기 중 필요 시 계약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할 수도 있음.-. 급여는 내규에 따름-. 발령 후 3개월간 시보기간 적용2. 전형일정원서접수(온라인 접수) : https://paik.recrui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소재 대학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 근무 중인 7년 차 이연수 간호사 입니다. Q2.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하셨던 계기가 있으셨나요? 현재 호흡기 내과에서 근무중이신데 처음 입사를 하실 때부터 내과를 지망하셨나요?- 제가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사실 저희 언니가 간호사 길을 걷는 걸 보며 저는 절대 간호사는 못하겠다, 3교대는 진짜 지옥이라 생각했어요. 옛말 중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희 집은 1남 3녀 모두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어
"입원 대기 환자가 '0명'이고, 병상 가동률이 안정적이라고요? 공무원들이 병원에 나와서 직접 보라고 하세요. 환자도 환자지만, 의료진 200여 명이 확진된 탓에 응급이나 입원환자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병원은 이미 지옥입니다." 17일 강원의 한 대형병원의 직원 A씨는 확진자가 늘어도 병상 등 의료대응체계는 여전히 안정적이라는 정부 발표에 긴 한숨부터 내쉬었다. A씨는 "지금 응급실로 들어온 환자들은 병상 하나 받으려면 사흘을 기다려야 하고, 중환자 병상은 이미 80~90%가 차서 더는 위중증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현재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 중인 5년 차 간호사 하혜진입니다.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PA 2년, 종합병원 투석실에서 2년 2개월 그리고 퇴사 후 부산에서 로컬 투석실과 코로나 전담 병원에 투석 간호사로 파견 근무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부산에 있는 종합병원의 코로나 병동에서 파견 2개월 차로 근무 중입니다. Q2. ‘간호사가 되어야겠다.’ 결정하셨던 계기는 무엇인가요? 첫 출근했던 날, 기억 나시나요? 어떠셨나요?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계기는, 어려운 형편에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라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 공공 의료원을 떠나는 간호사는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 의료원을 비롯한 공공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입원 환자 대부분을 돌보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간호사들의 이탈이 더 늘어날 수록 현장의 의료 마비 현상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간호사들의 퇴직 행렬은 고질적인 처우 문제에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폭증이 더해진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의료진의 3일 격리 후 현장 복귀’ 지침까지 내놓으면서 현장의